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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초대받을까 두려워" 한번 가는데 '64만원'…거절해도 '죄책감'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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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물가와 함께 결혼식 참석 비용도 크게 상승하며 하객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일부 하객은 비용 부담으로 인해 청첩장을 거절하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월 28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더타임스에 따르면 테스코은행이 성인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31%가 비용 부담 때문에 결혼식 초대를 거절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Z세대와 밀레니얼 세대는 같은 이유로 각각 48%, 43%가 결혼식 참석을 포기했다고 답하며 젊은 층일수록 결혼식 참석 비용 부담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하객이 결혼식 한 번에 지출하는 평균 금액은 1인당 316파운드(약 64만8000원)로 집계됐다.
여기에는 축의금을 비롯해 교통비, 숙박비, 의상 구입비 등이 포함된다.
영국은 특유의 전야제 문화인 총각 파티 및 처녀 파티 비용이 더해져 지출 규모가 더 크다고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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