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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도, 임금도 더 오른다” 소비심리 확산…주택전망지수 급등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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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도, 임금도 더 오른다” 소비심리 확산…주택전망지수 급등

ONP 요약

정부의 부동산 세제 강화 방침을 둘러싸고 정책 효과를 놓고 진영별 대립이 드러났다. 야당과 보수진영은 과세 강화만으로는 주택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며 공급 확대를 우선할 것을 촉구한 반면, 여당 진영은 투기 수익 억제를 위해 필요한 정책 조정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임대 주택 시장의 공급 감소로 인한 전·월세 불안도 동시에 제기되었다.

진보 성향: 과열된 부동산 시장의 투기 억제를 위한 필수 조치로 평가하며, 세금을 통한 가격 상승 억제가 필요하다고 본다.

중도 성향: 정책 효과를 인정하면서도 임대주택 세제 변경이 전세시장의 공급 감소와 무주택자의 주거 불안을 심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를 표했다.

보수 성향: 공급 확대 없이 세금 강화만으로는 부동산 문제 해결 불가능하다고 보며, 주택 공급 확대와 규제 완화를 우선적 정책으로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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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이 앞으로 1년 뒤에 오를 것이라는 소비자들의 전망이 올해 1월 이후 5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임금 수준이 높아질 것이라는 소비자들의 전망도 11개월 만에 최고치였다.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기업의 이익 급성장에 따른 대규모 성과급 지급 결정으로, 임금이 오르고 이에 따라 수도권 집값도 계속 상승할 것이라는 심리가 퍼지고 있다.● ‘1년 뒤 집값 오른다’ 전망 3개월 연속 오름세한국은행이 23일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6월 주택가격전망 소비자심리지수(CSI)는 120으로 전월(112) 대비 8포인트 올랐다.

올 1월(124) 이후 5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주택가격전망지수가 100 이상이면 ‘현재보다 1년 뒤 집값이 오를 것’이라고 예상하는 소비자가 더 많다는 뜻이다.주택가격전망지수는 이재명 대통령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다주택자에게 매물을 내놓으라고 연일 압박을 가했던 2월(108)과 3월(96)에 하락했다가 4월부터 다시 오름세다.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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