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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 넘어 지역의 매력까지” 호텔업계, ‘로컬 감성’으로 승부
동아일보

호텔업계가 지역의 자연과 문화, 미식에 로컬 브랜드까지 숙박 상품과 연계하며 국내 여행객 공략에 나서고 있다.
호텔을 단순히 머무는 곳이 아닌 지역의 고유한 감성을 발견하고 여행을 완성하는 ‘로컬 경험’의 거점으로 확장하는 모습이다.30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는 올해 관광 트렌드 가운데 하나로 ‘로컬 리크리에이션’을 꼽았다.로컬 리크리에이션은 지역의 음식과 시장, 노포, 생활문화 등 평범한 일상적 요소를 독창적인 관광 자원으로 재해석하는 것을 뜻한다.
유명 관광지를 방문하는 데 그치기보다 지역 고유의 이야기와 감성을 발견하려는 로컬 중심의 여행 문화가 확산할 것이라는 분석이다.국내 여행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여행조사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국내여행 경험률은 54.5%로 전년 동기 48.4%보다 6.1%포인트 상승했다.이에 호텔업계는 객실과 부대시설 중심의 호캉스에서 한발 더 나아가 해당 지역에서만 즐길 수 있는 체험과 관광 명소, 브랜드를 호텔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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