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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벤치프레스에 25분 목 눌려 숨졌는데… 헬스장·트레이너 무죄, 왜?
동아일보
![[단독]벤치프레스에 25분 목 눌려 숨졌는데… 헬스장·트레이너 무죄, 왜?](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7/19/134322630.1.jpg)
헬스장 이용자가 벤치프레스에 목이 눌려 숨진 사고와 관련해 헬스장 대표와 트레이너에게 법적 책임이 없다는 판단이 나왔다.19일 법원에 따르면 부산지법 서부지원 형사3단독 김수홍 부장판사는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부산의 한 헬스장 대표 정모 씨와 트레이너 김모 씨에게 8일 무죄를 선고했다.
40대 남성 이용자인 김모 씨는 2024년 12월 20일 오후 1시경 헬스장 3층에서 홀로 약 70kg의 벤치프레스 운동을 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무게를 이기지 못해 바벨에 목이 눌린 상태로 약 25분간 방치돼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고, 약 일주일 뒤 저산소성 뇌 손상으로 사망했다.
해당 헬스장은 직원이 상주하지 않는 이른바 ‘무인 헬스장’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사고와 관련해 검찰은 대표 정 씨와 트레이너 김 씨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체육시설법상 일정 규모가 넘는 체육시설은 이용자가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체육지도자를 배치했어야 하는데, 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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