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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을 떠난 이유, 아이를 믿었기에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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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을 떠난 이유, 아이를 믿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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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부모는 믿어주는 사람/ 이승철/ 길벗/ 1만8500원

“‘여기 있으면 아이들이 다 같아져요’라는 담임선생님의 한마디가 없었다면 옆을 돌아볼 생각도 못했을 것이다.”

30년 가까이 치열한 보도현장을 누비면서 올해의 기자상, 한국방송대상 등 여러 묵직한 상을 받은 성실한 저널리스트도 결국 아이의 교육을 위해서 서울 대치동에 입성했다.
하지만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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