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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청소년 '성착취' 연령 어려져…"어릴수록 도움 요청 못해"
머니투데이
위기청소년 대상 성매매 목적의 성착취 피해 실태조사 발표 위기청소년이 성매매 목적의 성착취를 처음 경험하는 연령이 갈수록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린 나이에 피해를 입을수록 강제 성관계나 신체 폭력 등 추가 피해를 당해도 도움을 요청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성평등가족부는 23일 '위기청소년 대상 성매매 목적의 성착취 피해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전국 17개 성착취 피해 아동·청소년 지원센터를 이용한 12~18세 청소년 201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 결과 성매매 목적의 성착취를 처음 경험한 나이는 14세가 30.5%로 가장 많았다.
이어 15세(20.5%), 13세(18.5%) 순이었다.
12세라고 답한 비율도 7.3%였다.
반면 '16세 이상'이라는 응답은 18.5%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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