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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레바논 종전 없인 협상 불가”… 이스라엘은 “철수 없다”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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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통합 요약
미국과 이란이 최근 체결한 양해각서의 이행을 두고 스위스에서 후속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란 협상 대표단이 20일 스위스에 도착했으며 양국은 21일 실무급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협상 와중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위협하면서 카타르를 거쳐 60억달러 규모의 동결 자금 해제를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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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현지시간) 미국과 이란이 완전한 종전 선언으로 가기 위한 시험대에 올랐다. 협상 시작부터 이란은 레바논 내 교전 지속을 이유로 ‘호르무즈해협 재봉쇄’를 선언했고, 미국은 협상이 결렬될 경우 호르무즈 통항료를 직접 부과하겠다고 맞받았다. 미·이란 간 기싸움이 팽팽한 가운데, 레바논 공습을 이어가는 이스라엘이 협상 진전을 가로막고 있다.
미국·이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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