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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한 손흥민, 3경기 연속골 조준…캔자스시티전 선발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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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 공격수 손흥민이 스포르팅 캔자스시티를 상대로 3경기 연속골에 도전한다.

LAFC는 26일 오전 11시30분(한국 시간) 미국 LA의 BMO 스타디움에서 캔자스시티와의 2026 미국 MLS 18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현재 LAFC는 승점 30(9승 3무 5패)으로 서부 콘퍼런스 3위, 캔자스시티는 승점 14(4승 2무 10패)로 서부 콘퍼런스 15위다.

리그 사무국 홈페이지에 따르면 손흥민은 4-3-3 포메이션 아래 최전방 중앙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다.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이 빡빡한 일정으로 손흥민의 출전 시간을 조율하겠다고 밝혔던 만큼, 앞선 경기들처럼 후반전 중간 교체될 것으로 예상된다.

왼쪽에는 드니 부앙가, 오른쪽에는 제이컵 샤펠버그가 함께 스리톱을 이루고, 마크 델가도, 에디 세구라, 마티외 슈아니에르는 중원을 지킨다.

포백은 예브헨 체베르코, 은코시 타파리, 라이언 포티어스, 라이언 홀링스헤드가 구성하고, 골키퍼 장갑은 위고 요리스가 착용한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의 아쉬움을 삼킨 손흥민이 소속팀 복귀 후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손흥민은 지난 18일 라이벌 LA 갤럭시와의 원정 경기에서 리그 1호골을 넣어 3-0 승리, 23일 레알 솔트레이크와의 홈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해 3-1 승리를 이끌었다.

북중미 월드컵 전까지 리그에서 도움만 기록하던 손흥민은 마수걸이 골과 함께 2경기 연속골을 터뜨렸고, 10도움으로 어시스트 단독 선두도 꿰찼다.

손흥민은 이러한 맹활약에 힘입어 MLS 사무국이 선정한 16·17라운드 팀 오브 더 매치데이(베스트11)에 포함되기도 했다.

손흥민은 이날 캔자스시티를 상대로 3경기 연속골에 도전한 뒤 오는 30일 MLS 올스타전에 나선다.

◎공감언론 뉴시스 hatriker22@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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