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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만명 정보유출' 롯데카드, 해킹사고 첫 업무정지 1.5개월
머니투데이
ONP 요약
롯데카드가 2023년 8월 해킹으로 2.97백만 고객의 신용정보가 유출돼 금융위원회가 1.5개월 업무정지와 5억 원 과징금을 부과했다. 이번 처분은 금융회사에 대한 최초의 업무정지로, 신규 카드 발급이 중단되며 기존 고객은 서비스 이용에 영향이 없다.
진보 성향:보안 소홀 책임 — 롯데카드가 보안 패치와 암호화 미이행으로 고객 정보를 유출시켜 금융당국이 제재했다.
보수 성향:규제 강화 — 금융당국이 금융회사에 최초 업무정지로 보안 강화와 소비자 보호를 강조했다.
고객 297만명의 신용정보가 유출된 롯데카드가 앞으로 한 달 반 동안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카드 발급 영업을 하지 못한다.
금융당국이 해킹 사고를 이유로 금융회사에 업무정지 처분을 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단 제재 수위는 회사측의 사후수습 노력과 금융소비자 영향 등을 고려해 당초 4.5개월 영업정지에서 1.5개월로 감경됐다.
금융위원회는 31일 제14차 정례회의를 열고 롯데카드에 1개월 반의 업무정지와 과징금 50억원을 부과하기로 의결했다.
업무정지는 다음 달 1일부터 오는 9월15일까지 적용된다.
롯데카드는 지난해 8월 해커의 공격으로 고객 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같은 해 9월1일 금융당국에 신고했다.
신고 이후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9월부터 10월까지 검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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