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87% “교권 침해 경험” 70%… “교권국, 형식적일 것”

AI 통합 요약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영화 '토이 스토리 5'가 국내 개봉 후 4일 동안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하며 누적 관객 58만명을 넘겼다. 글로벌적으로는 약 2천억원 규모의 흥행을 기록했으며, 7년 만의 신작으로서 30년 이상 이어진 프랜차이즈의 인기를 재확인시켰다. 스마트 태블릿의 등장으로 위기를 맞은 장난감들의 모험을 그린 이 작품은 시리즈에 대한 신뢰와 가족관객들의 지지를 바탕으로 당분간 정상 자리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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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 10명 중 8명은 최근 3년 이내에 교권 침해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원단체 실천교육교사모임이 17∼19일 전국 교원 29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21일 발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7.2%는 3년 이내 각종 교권 침해를 경험했다고 답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앞서 4월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교원 86.0%가 최근 1년 내 교권 침해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했다고 답한 것과 비슷하다.
교원이 겪은 교권 침해(복수 응답)는 지속적인 교육활동 방해(74.8%)가 가장 많았다.
이어 학부모의 악성 민원이나 협박(56%), 학생의 욕설과 폭언(37.4%), 물리적 폭력(11.2%) 등이었다.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참교육’에 등장하는 가상의 조직인 ‘교권보호국’을 현실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잇따르는 가운데 교원들은 교권보호국이 담당할 기능으로 악성 민원 전담(35.9%), 아동학대 허위 신고 대응(30.3%) 등을 꼽았다.
하지만 69.8%는 교권보호국이 실질적 권한이 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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