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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에 판소리·고양이가?…아이들까지 사로잡은 '발칙한 무대'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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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입문자나 아이들도 모두 재미있게 볼 수 있었어요.
판소리나 고양이 소리로 만든 노래도 흥미로웠습니다." 관객들은 웃으며 박수를 쳤고 무대에 선 음악가들은 적극적으로 환호를 유도했다.
대중음악 콘서트가 아니다.
지난 16일 저녁 8시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머니투데이가 주최한 클래식 공연 '발칙한 콘서트 2'의 모습이다.
흥미롭고 도전적인 클래식을 주제로 전통적인 오케스트라부터 뮤지컬 넘버(삽입곡), 판소리와 고양이 이중창 등 파격적인 소재로 가득 채워졌다.
공연에는 수백여 명의 사람이 몰렸다.
아이들과 손을 잡고 온 가족부터 연인, 부모를 모시고 온 딸 등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기대감 섞인 표정으로 자리에 앉았다.
공연이 시작되자 관객들은 어깨를 들썩이거나 작게 노래를 따라 부르며 흥을 돋웠다.
높게만 느껴지던 클래식 음악의 문턱을 낮추고 몰입감을 높였다는 느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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