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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성향
정용진 “책임 경영”… 이마트-신세계프라퍼티 대표 맡는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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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통합 요약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그룹 핵심 계열사인 이마트와 신세계프라퍼티의 대표이사를 맡기로 내정됐다. 13년 만의 이마트 등기이사 복귀로, 법적 등기임원으로서 완전한 책임경영을 강화하겠다는 의사를 표현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58·사진)이 그룹 핵심 계열사인 이마트와 신세계프라퍼티 대표이사를 맡는다.
정 회장은 13년 만에 그룹 계열사 등기이사에 복귀하게 된다.
책임 경영을 통해 그룹 주요 계열사 실적은 물론이고 논란을 일으킨 스타벅스 문제까지 책임지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
신세계그룹은 8일 정 회장을 이마트 각자대표 및 신세계프라퍼티 각자대표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조만간 이사회를 열어 정 회장을 등기이사로 추천하고 주주총회를 거쳐 등기이사로 선임할 계획이다.
이마트는 올해 하반기(7∼12월) 중 정기 임원 인사에서 정 회장을 대표이사로 내정하고, 내년 주총 승인을 거쳐 최종 선임할 예정이다.
정 회장은 “회사 경영에 대해 명확한 책임을 지라는 시장의 요구를 엄중하게 받아들인다”며 “앞으로 대표이사로서 이사회와 주주의 평가를 받겠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2013년 신세계와 이마트의 등기이사에서 물러난 뒤 현재까지 미등기 임원으로 남아 있었다.
신세계 측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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