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보수 성향
류진 한경협 회장 “4대그룹 총수 복귀 공약 지킬것”
동아일보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이 임기 내 삼성, SK, 현대자동차, LG 등 4대 그룹 총수의 한경협 회장단 복귀를 성사시키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밝혔다.
또 최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불거진 대기업 성과급 논란에 대해서는 협력사와 중소기업에도 영향이 확산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류 회장은 17일 제주에서 열린 ‘2026 한경협 경영자 제주하계포럼’ 기자간담회에서 4대 그룹의 회장단 복귀에 관한 질문에 “공약 중 하나였던 만큼 제가 그만두기 전에는 꼭 모시도록 하겠다”며 “공약을 지키고 물러나는 것이 임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다만 “4대 그룹은 지금 반도체 등으로 중요한 시기인 만큼 각 그룹 회장이 결정할 문제”라고 덧붙였다.
류 회장은 2023년 8월 전국경제인연합회가 한국경제인협회로 간판을 바꾼 뒤 초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박근혜 정부 당시 국정농단 사태에 휘말리며 4대 그룹이 탈퇴하는 등 위기에 내몰렸던 한경협은 이후 조직 정상화와 4대 그룹 회장단 복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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