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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대체재 ‘오피스텔’ 급부상…85㎥ 초과 평균 매매가 첫 14억 돌파
동아일보

서울 양천구 목동 오피스텔 현대하이페리온 전용면적 114㎥는 지난달 26억4353만 원에 최고가로 거래됐다.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 인근에 있는 이 오피스텔은 396채 규모로 28일 기준 매매 매물이 11건에 그쳤다.
전세 매물은 6건, 월세는 7건이었다.
인근에서 영업하는 공인중개사 김모 씨는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아파트를 이미 갖고 있는 수요자가 실거주 의무가 없는 오피스텔을 찾으러 온다”며 “특히 목동은 재건축이 진행돼 자녀와 함께 살거나 임대를 놓으려고 찾는 사람이 꾸준히 있어 대형 평형은 1년 사이 호가가 3억 원가량 올랐다”고 말했다.마포구 상암동 228채 규모의 DMC상암이안1단지 전용 103㎥는 지난달 6억4000만 원에 전세 계약이 체결됐다.
2021년 5월 6억 원에 전세 계약을 맺은 뒤 5년 만에 4000만 원 높게 최고가로 계약됐다.
이 단지를 주로 중개하는 공인중개사 이모 씨는 “최근 아파트 전세 계약을 하려다 매물이 없어서 오피스텔을 찾는 수요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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