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보수 성향
이란 대통령 “모즈타바와 소통 수준 높아져”…건강 이상설 진화
동아일보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이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는 모즈타바 하메네이 최고지도자와의 접촉이 갈수록 늘고 있다고 밝혔다.
건강 상태와 국정 수행 능력을 둘러싼 의문이 이어지자 모즈타바가 국정에 관여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21일(현지시간) 이란 보수 성향 매체인 함샤흐리 신문에 따르면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최고지도자와의 소통이 날이 갈수록 늘고 있다”며 “그의 지침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접촉을 더욱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페제시키안 대통령은 정부가 모즈타바의 지침에 따라 현안을 처리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다만 두 사람이 어떤 방식으로 연락하는지와 모즈타바의 현재 건강 상태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이란 반(半)관영 타스님통신도 페제시키안 대통령이 모즈타바와 접촉할 기회가 늘었으며 정부의 조치가 최고지도자의 지침에 따라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페제시키안 대통령은 지난 5월 모즈타바와 직접 만나 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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