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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 성향

‘50년 경제 제재’ 이란에 안긴 트럼프의 ‘선물’···이란인 신음 끝날까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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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통합 요약

미국과 이란이 종전 양해각서(MOU)를 합의하면서 이란 재건을 위한 3000억달러(약 450조원) 규모의 민간기금 조성이 결정됐다. 기금은 미국 정부 자금이 아닌 한국, 일본 등 동맹국 기업들의 출자로 구성되는 가운데, 이란은 석유 수출 제재를 전면 해제받고 47년간 동결된 자산까지 반환받게 된다. 전쟁의 뒤처리를 동맹에 떠넘기면서 이란에 과도한 경제 이익을 제공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진보 성향: 미국이 벌인 전쟁의 뒤처리를 동맹국에 떠넘기는 구조를 비판하며, 비공개된 MOU의 투명성 부족을 지적.

보수 성향: 미국이 이란에 제재 해제, 동결자산 반환 등 과도한 경제적 양보를 제공했다는 점을 강조하여 비판.

2026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한 이란 축구 대표팀이 뉴질랜드와 조별리그를 치른 지난 16일(현지시간) 테헤란에서 이란 시민들이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테헤란|EPA연합뉴스미국과 이란이 17일(현지시간) 공식 서명한 종전 양해각서(MOU)에는 이란이 미국 등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백억달러 규모의 경제적 혜택이 담겼다.

50년 가까이 국제사회 제재를 받으며 버텨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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