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중도 성향
[종교인 단상] “나는 밀인가? 가라지인가?”
경남도민일보
“어휴, 귀신은 뭐 하나 저런 놈 안 잡아가고.” 한 번쯤은 해보셨을 말입니다.
나쁜 짓을 하고도 벌을 받지 않는 사람을 보면 이런 말이 저절로 나오게 됩니다.
그런데 어느 날 한 신자분이 화가 잔뜩 나서 하는 말이 “하느님은 뭐 하십니까?
낮잠 주무십니까?
세상에 나쁜 놈들을 왜 지옥으로 안 데려가시고 그냥 놔두십니까?” 씩씩대며 분을 가라앉히지 못하는 신자를 다독거리면서 왜 그러냐고 물으니, 지난 2월에 일어난 미군에 의한 이란 초등학교 오폭 사고를 보여 주었습니다.
초등학생과 교사 등 최소 175~180여 명이 사망하였다는 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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