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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미국이 징수할수도"…이란 봉쇄에 맞불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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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미국이 징수할수도"…이란 봉쇄에 맞불

AI 통합 요약

미·이란 종전 양해각서(MOU) 발효 2일 만인 6월 20일, 이란군이 호르무즈 해협의 재봉쇄를 선언했다. 이란은 미국과 이스라엘이 MOU 제1조를 이행하지 않았고 신의성실 원칙을 위반했다고 주장했으나, 미국은 이란의 봉쇄가 실제로 진행 중이라는 증거를 보지 못했다고 반박했다. 양국은 스위스에서 실무급 회담을 개최하여 협상을 재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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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란 전쟁] 통행료 역(逆)카드…"수호천사 비용 청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이란과 종전 합의가 최종 타결되지 않을 경우 미국이 안보 제공 대가로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를 징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란이 종전 양해각서(MOU) 발효 이틀만에 호르무즈 해협 재봉쇄 카드를 꺼내들자 미국이 호르무즈 통항을 보장하면서 통행료를 걷겠다고 맞불을 놓은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휴전 기간인 60일 동안 호르무즈 해협에서는 통행료가 없을 것이고 60일이 만료된 뒤에도 통행료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만 합의가 최종 타결되지 않는다면 미국이 중동 국가들의 수호천사로서 제공한 서비스에 대한 대가로 과거·현재·미래에 걸쳐 발생한 비용을 보전받기 위한 목적으로 그것(통행료)이 미국에 의해, 미국을 위해 부과되는 경우는 예외"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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