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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외무 “MOU 어느 때보다 가까워져…추측 보도 자제해야”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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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통합 요약
미국과 이란이 종전 로드맵을 담은 양해각서(MOU)를 스위스 제네바에서 이르면 14일 체결할 가능성이 높다는 보도가 나왔다. MOU 초안에는 미국의 대이란 제재 해제,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미군 철수, 동결자금 해제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란 당국은 관련 기관들이 내부 조율 중이며 아직 최종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합의 추진 소식에 국제유가는 2개월 만에 최저치로 급락했다.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이 12일(현지 시간) 미국과의 종전 양해각서(MOU) 체결이 어느 때보다 가까워졌다고 확인했다.아라그치 장관은 이날 소셜미디어(SNS) 엑스(X·구 트위터)를 통해 “이슬라마바드 양해각서가 어느 때보다 가까워졌다”며 “최종 확정될 때까지 언론은 추측을 자제해달라”고 말했다.그는 “책임감 있고 투명한 절차에 따라 모든 세부 사항은 적절한 시기에 공개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앞서 미국과 이란의 MOU 체결 가능성이 임박했다고 알려진 가운데, 이란 매체들이 잇따라 합의안 초안의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했다.
이란 측은 호르무즈 해협 관리권을 양보하지 않을 것이며 합의에 따라 이란 동결 자금이 순차 해제될 것이라고 전했다.
핵 문제도 60일 간의 최종 협상에서 진행된다며 이란 측에 비교적 유리한 입장을 내세웠다.이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에 “이란이 가짜 뉴스에 유출한 조건은 서면으로 합의한 조건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서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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