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뉴스백과
오늘의 이슈오늘 10장그래프ONP 브리핑
뉴스정치 렌즈개체 사전공식 자료용어사전
...

오픈뉴스백과

집단지성 기반 뉴스 검증 플랫폼. 다양한 시각으로 뉴스를 이해합니다.

서비스

오늘의 이슈홈라이브뉴스공식 자료용어사전개체 사전내 편향피드 제보소개

법적 고지

개인정보처리방침이용약관콘텐츠 이용 안내

문의

문의하기

본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뉴스 콘텐츠의 저작권은 각 언론사에 있으며, 무단 복제 및 배포를 금지합니다.

RSS 피드를 통해 수집된 콘텐츠는 각 원저작자의 라이선스 조건을 따릅니다. 오픈 라이선스(CC-BY 등) 콘텐츠는 해당 라이선스에 따라 출처를 표기합니다.

오픈뉴스백과는 뉴스 집계 및 검증 플랫폼으로, 개별 기사의 내용에 대한 책임은 해당 언론사에 있습니다.

이용자가 작성한 피드백, 팩트체크, 독자 제보 등의 콘텐츠에 대한 책임은 해당 작성자에게 있습니다.

콘텐츠 제거·정정이 필요하시면 문의하기에 남겨 주세요.

© 2026 오픈뉴스백과 (OpenNewsPedia). All rights reserved.

뉴스 목록
미디어 커버리지1건1개 미디어
뉴시스 속보
정치
중도 성향

성균관대 연구팀 "대형 재해 후 '고속도로' 복구가 경제 재건 열쇠"

뉴시스 속보

[서울=뉴시스]박시은 인턴 기자 = 대형 재해 발생 후 고속철도보다 고속도로를 복구하는 것이 지역 경제를 재건하고 주민의 삶을 회복하는 데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9일 성균관대에 따르면 유선빈 에너지학과 교수 연구팀은 후쿠오카대, 베이징사범대, 고려대, 홍콩폴리텍대, 베이징사범대-홍콩침례대 공동 연구진과 함께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데이터를 정밀 분석했다.

연구팀은 지진이나 수해 같은 대형 재해 복구 과정에서 지역과 지역을 연결하는 '시장 접근성(Market Access)'을 얼마나 빠르게 회복하느냐가 경제 재건의 핵심이라는 점에 주목했다. 연구는 '시장 접근성'을 이동 시간 대비 접근 가능한 인구 및 시장의 크기로 설정했다.

이어 연구팀은 2006년부터 2020년까지 일본 1700여 개 지자체의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고속철도(신칸센)와 고속도로망의 복구가 ▲지역 생산(GDP) ▲인구 이동 ▲기업 신설 등에 미친 영향을 비교·분석했다.

그 결과, 고속도로 복구가 제조업 부활과 인구 유입, 신규 기업 설립을 촉진하는 데 고속철도보다 강력한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속철도가 센다이와 같은 거점 도시 주변의 서비스업이나 비즈니스 출장에 주로 기여한 반면, 고속도로는 ▲공장 제품 수송 ▲자재 운반 ▲출퇴근 등 지역 구석구석을 잇는 '문 앞까지의 연결성(Door-to-Door)'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제조업 생태계를 빠르게 복원했기 때문이다.

아울러 가상 시뮬레이션 결과, 연구팀은 동일본 대지진 피해 후 고속도로가 복구되지 못했을 경우 2020년 기준 매년 약 5673억 엔(한화 약 5조원)의 추가적인 경제 손실이 발생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유선빈 성균관대 에너지학과 교수는 "이번 연구는 대형 재난 이후 지역 사회를 살리기 위해서는 거점 도시 중심의 고속철도 복구뿐만 아니라, 지역 생산 현장과 물류를 잇는 고속도로망의 신속한 재건이 필수적임을 입증한 것"이라며 "향후 재난 대응 정책과 국가 기간망 설계 시 경제적 회복탄력성을 높이는 중요한 지침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 성과는 교통·수송 분야의 국제 학술지인 '교통 연구 파트 A: 정책 및 실무(Transportation Research Part A: Policy and Practice)'에 게재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xieunpark@newsis.com ...

전문 보기

이 뉴스, 어떠셨어요?

탭 한 번으로 반응 · 로그인 불필요

관련 뉴스

관련 뉴스 제보는 로그인 후 가능합니다.

'politics' 카테고리 뉴스

종합특검 "'양평고속도로 의혹' 원희룡 재조사 예정"

노컷뉴스

7.1 강진에 부산 흔들렸는데…뒤늦은 재난문자에 '혼란'

노컷뉴스

'상간남' '스토커' 의혹 벗은 최정원…"인간 이하 소리까지"

노컷뉴스

뉴시스의 다른 기사

전통 서예의 변신…화성서 '묵광-머물고 흩어지다' 개최

뉴시스 속보

"눈앞에서 사라졌다"…사람 눈에 거의 보이지 않는 드론 등장

뉴시스 속보

방미통위, SBS M&C, 방송광고판매대행사업자 5년 재허가

뉴시스 속보

피드백

피드백을 남기려면 로그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