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뉴스백과
오늘의 이슈오늘 10장그래프ONP 브리핑
뉴스개체 사전공식 자료용어사전
...

오픈뉴스백과

집단지성 기반 뉴스 검증 플랫폼. 다양한 시각으로 뉴스를 이해합니다.

서비스

오늘의 이슈홈라이브뉴스공식 자료용어사전개체 사전내 편향피드 제보소개

법적 고지

개인정보처리방침이용약관콘텐츠 이용 안내

문의

문의하기

본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뉴스 콘텐츠의 저작권은 각 언론사에 있으며, 무단 복제 및 배포를 금지합니다.

RSS 피드를 통해 수집된 콘텐츠는 각 원저작자의 라이선스 조건을 따릅니다. 오픈 라이선스(CC-BY 등) 콘텐츠는 해당 라이선스에 따라 출처를 표기합니다.

오픈뉴스백과는 뉴스 집계 및 검증 플랫폼으로, 개별 기사의 내용에 대한 책임은 해당 언론사에 있습니다.

이용자가 작성한 피드백, 팩트체크, 독자 제보 등의 콘텐츠에 대한 책임은 해당 작성자에게 있습니다.

콘텐츠 제거·정정이 필요하시면 문의하기에 남겨 주세요.

© 2026 오픈뉴스백과 (OpenNewsPedia). All rights reserved.

오늘의 이슈
미디어 커버리지1건1개 미디어
노컷뉴스
정치
진보 성향

'전과 20여 건'…집행유예 기간에도 버젓이 자문위원 활동

노컷뉴스

▶ 글 싣는 순서 ①[단독]제주 유명 아파트 미분양 사태 이면…투자사기 의혹
②[단독]투자사기 의혹 아파트…용역업체·시공사까지 피해
③"사기꾼 호의호식, 피해자 자살 고민" 아파트 투자 잔혹사
④"효성 해링턴 제주 거대 사기극…시행사 대표 구속해야"
⑤[단독]"직원 탓"하더니 유흥비?…회삿돈 수십억 횡령 수사
⑥[단독]욕설·갑질에 임금체불…아파트 시행사 대표의 민낯
⑦[단독]신탁사 동의 없이 아파트 전세 광고…추가피해 우려
⑧[단독]부당해고에 숙소 무단침입 지시…조폭미행 의혹도
⑨제주 아파트 투자사기 피해자들 "전담수사팀 구성" 촉구
⑩[단독]투자사기·횡령 의혹에 이어…사법질서 교란까지
⑪[단독]제주 아파트 사업 의혹 새 국면…정치권 로비 정황
⑫[단독]룸살롱 접대 의혹 전 비서관 "내 이름 호명되면 큰일"
⑬룸살롱 접대 의혹…"도지사 비서실 내부 통제장치 필요"
⑭[단독]오영훈 마지막 총력 유세장소, 모델하우스 부지였다
⑮정치권 로비 의혹…아파트 투자사기 피해자들 경찰 고발
⑯[단독]전과 20여 건…집행유예 기간에도 도의회 자문위원
(계속)

수십억 원대 투자사기와 횡령, 정치권 로비 의혹을 받는 효성 해링턴플레이스 제주 아파트 시행사 대표 A씨가 각종 의혹이 제기된 기간 도의회 의정자문위원으로 활동한 사실이 확인됐다. 특히 다수의 사기 실형 전과가 있는데다 집행유예 기간에도 자문위원 신분을 유지해 논란이 예상된다.
 
산악회 고문이 보건복지안전 자문위원?28일 CBS노컷뉴스 취재 결과 아파트 시행사 대표 A씨는 2020년 9월부터 2024년 6월까지 4년 가까이 제주도의회 의정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처음 의정자문위원을 맡았을 때는 보건복지안전분과위원(2년) 소속으로, 한 차례 연임하고 나서는 의회운영분과위원(2년) 소속으로 활동했다.
 
이 기간 A씨는 기존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사업을 민간분양 사업으로 바꾸는 과정에서 투자 명목으로 자금을 불법 조달하고, 투자자들로부터 수십억 원을 가로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제주도의회 의정자문위원회 설치·운영 조례'에 따라 운영되는 의정자문위원회는 의정활동에 대한 자문과 제안,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소속 의원의 의정활동에 필요한 자문, 자치입법과 정책, 제도 개선에 대한 제안과 의정발전방안을 제시하는 등의 역할을 맡는다.
 

자문위원은 △상임위원회에서 추천한 전문가 △지역주민을 대변할 수 있는 덕망 있고 신뢰성 있는 지역 인사, 교수 등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 등의 요건에 따라 위촉된다. 다만 지방공무원법(31조)에서 규정한 결격사유(형사 처벌전력 등)에 해당하는 사람은 자문위원이 될 수 없다.
 
당시 A씨는 민주당 양영식 의원(연동갑)의 추천으로 자문위원에 처음 위촉된 데 이어 연임까지 한 것으로 확인됐다. 부동산개발업체 대표였던 A씨가 '보건복지' 자문위원으로 활동한 것이다. 정작 제주도의회 소식지에 소개된 A씨의 직함은 '모 산악회 고문'으로 보건복지 분야와 무관하다.
 
전과만 20여 차례…집행유예 기간 활동2020년 7월 양영식 의원이 자문위원으로 추천할 당시 A씨는 뇌물공여와 사기, 공문서위조 등으로 20여 차례 실형 또는 벌금형을 받은 전력이 있다. 사기 실형 전과만 5건이다. 특히 의회운영분과위원으로 활동할 때인 2023년 12월 경매방해죄로 징역 10개월·집행유예 2년이 확정됐다.
 
조례에 나온 결격 사유인 지방공무원법(31조)상 '금고형 이상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그 집행유예기간이 끝난 날부터 2년이 지나지 않은 사람'에 해당했지만 이후에도 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 전체 회의와 분과위원회의 등 매년 수차례 회의가 열리는데 참석 수당으로 10만 원씩 받았다.
 

전문성과 신뢰성 등 조례 취지를 고려할 때 4년 가까이 A씨가 자문위원으로 활동해온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예상된다. 더욱이 A씨는 보건복지안전분과위원으로 위촉된 지 3개월 만인 2020년 12월 31일 '도의회 의정대상'을 받은 데 이어 2021년 7월 5일 '도의회 감사패'까지 받는다.
 
이에 대해 양 의원은 "(A씨의) 범죄전력에 대해서는 전혀 몰랐다. 각 도의회 상임위에 맞는 전문가를 추천하면 좋겠지만, 보통 지인들이 해달라고 하면 지인을 추천한다"고 해명했다.
 
강태석 제주도의회 입법지원팀장은 "사실 자문위원은 역할에 걸맞은 전문성을 갖춰야 한다. 그간 도의원이 추천하면 그대로 자문위원으로 위촉되는 게 관행이었다. 외부위원이라 전과까지 확인하는 데 한계가 있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추천 방법 등에 대해서 엄격히 하려고 한다"고 했다. ...

전문 보기

이 뉴스, 어떠셨어요?

탭 한 번으로 반응 · 로그인 불필요

관련 뉴스

관련 뉴스 제보는 로그인 후 가능합니다.

'politics' 카테고리 뉴스

수유동 오피스텔서 50대 여성 살해…50대 남성 긴급체포

노컷뉴스

코스피, 미국 반도체주 급락 여파로 매도 사이드카 발동

노컷뉴스

FIFA 회장, '트럼프 개입 논란' 직접 입 열었다

노컷뉴스

노컷뉴스의 다른 기사

이탈리아 축구도 '대환장 파티'…피를로 선임 취소·사임

노컷뉴스

"헤어짐은 언제나 슬퍼"…그래도 카드는 '라스트 찬스' 믿는다

노컷뉴스

"다주택자 매도 기회 고민"…보유세↑양도세↓?

노컷뉴스

피드백

피드백을 남기려면 로그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