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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생계·여성 가사’ 옛말…‘전업주부’ 남성 27만명 역대 최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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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취학 자녀나 손자녀를 돌보거나 집안일을 전담하는 남성이 30만 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29일 국가데이터처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육아·가사를 이유로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남성은 1년 전보다 16.6% 늘어난 27만 4000명으로 집계됐다.‘가사’를 이유로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남성은 26만 1000명, ‘육아’를 이유로 비경제활동인구가 된 남성은 1만 3000명으로 각각 1년 전보다 16.5%, 18.2% 늘었다.남성 가사·육아 비경제활동인구는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2004년 1분기 14만 5000명에 불과했던 규모는, 2022년 처음으로 20만 명을 넘어섰다.
이후 올해 27만 4000명까지 확대된 것이다.4년 만에 약 7만 명이 늘었고 20년 전인 2006년 1분기와 비교하면 사실상 두 배 가까이 증가한 셈이다.반면 육아·가사를 이유로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여성은 653만6000명으로 지난해보다 1.9% 줄었다.해당 인구는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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