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훈 "사퇴 거부 장동혁, 일말의 양심 있다면 '재신임' 물어야"
ONP 요약
조정식 국회의장의 상임위원 명단 제출 요청 속에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을 민주당이 100% 차지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정청래는 당 내 비판과 함께 전당대회 출마를 검토하는 상황이고, 국민의힘에서는 장동혁 대표의 입원 후 퇴원으로 한동훈 무소속 의원의 영향력이 확대되면서 양진영의 리더십이 재편되고 있다.
진보 성향: 진보 성향 매체들은 국민의힘 내부에서 한동훈 무소속 의원의 영향력이 강화되고 장동혁 대표 체제가 약화되는 상황을 집중 조명한다. 정청래의 법제사법위원장 독점 주장은 검찰개혁과 민생 입법을 위한 정당한 요구로 해석하는 경향을 보인다.
중도 성향: 중도 성향 매체들은 국회 원 구성을 둘러싼 여야 간의 실무적 논의와 양측의 주장을 병렬로 제시하며, 정청래·장동혁 양 당대표의 리더십 상황 변화를 사실 중심으로 전달한다.
보수 성향: 보수 성향 매체들은 정청래의 법사위원장 독점 주장을 리더십 남용으로 해석하고, 강득구 최고위원의 비판을 부각하여 민주당 내 갈등을 강조하며, 이재명 정부와의 관계 문제를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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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사퇴'에 선을 그은 가운데 '친한계'(친한동훈계) 박정훈 의원이 "적어도 당원들에게 재신임이라도 물어야 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24일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그게 일말의 양심을 보여주는 길"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의원은 "의원 절대다수가 '지방선거 패배 책임은 장 대표에게 있고 이미 리더십도 상실했다'고 평가하고 있다"며 "그렇지만 (장 대표는) 사퇴를 거부했다.
개인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자리를 지키겠다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이리저리 눈치 보면서 물러나지 않는 신동욱 최고위원 등도 비겁하긴 마찬가지"라며 "이재명정부를 제대로 견제하기 위해서라도 우리 지도부가 국민의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
패장이 이런 뻔뻔함을 보인 적은 정당사에 없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