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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나간 남편, 국민연금 3년째 혼자 써요”…3억 집 있어도 불안한 ‘영끌’ 노후 [잘살아보세]
세계일보
![“집 나간 남편, 국민연금 3년째 혼자 써요”…3억 집 있어도 불안한 ‘영끌’ 노후 [잘살아보세]](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7/04/20260704503337.jpg)
“집 나간 남편이 국민연금을 3년째 다 까먹고 있어요. 진짜 속이 타들어 갑니다.”
71세 한국화(가명)씨는 남편과 따로 지낸 지 3년째다. 남편은 은퇴 후 인천 강화도에 부동산 중개사무소를 차렸지만, 사실상 수입이 없는 상태다. 매달 임대료와 유지비 등으로 150만원 정도가 나가는데, 그나마 받는 국민연금 130만원은 사실상 사무실 운영비로 쓰이고 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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