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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우정 사이’ 부르고 지금까지 나는 솔로… 늘 우정 택했으니까”[유재영의 전국깐부자랑]
동아일보
![“‘사랑과 우정 사이’ 부르고 지금까지 나는 솔로… 늘 우정 택했으니까”[유재영의 전국깐부자랑]](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7/24/134355952.1.jpg)
깐부.
‘같은 편’, 나아가 ‘어떤 경우라도 모든 것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사이’라는 의미의 은어(속어)죠.
제아무리 모두 갖춘 인생이라도 건전하게 교감하는 평생의 벗이 없다면 잘 살았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좋은 인간관계는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깐부들 사이에 피어나는 ‘같이의 가치’를 소개합니다.시대의 히트곡 ‘사랑과 우정 사이’를 부른 사람을 만나러 가는 길이었다.
걸으며 노래를 반복해 흥얼거리는데 한 소절이 계속 꽂힌다.‘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1992년 나온 노래다.
사랑하는 여인의 감정이 내 맘 같지는 않다는 대목인데, 그렇다면 이 노래를 부른 사람은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어떤 선택을 하며 살았을까.
우정을 소개하는 인터뷰인 만큼 그를 만나면 가장 먼저 물어보고 싶었다.“맨날 우정이었어요.”사랑과 우정 사이를 부른 가수 K2 김성면은 1초도 고민하지 않는다.
우정과 가깝게 살아온 덕분에 ‘슬프도록 아름다운’ ‘잃어버린 너’ ‘그녀의 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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