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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신 교수’ 안정 대신 택한 도전… 다시 꿈을 지휘하다 [마이 라이프]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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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신 교수’ 안정 대신 택한 도전… 다시 꿈을 지휘하다 [마이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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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악사중주단 ‘노부스 콰르텟’ 멤버로 세계 무대를 누비던 20대 중반. 그대로 쭉 가면 탄탄대로였다. 유명 무대에 설 기회도, 음악적 명성도 보장됐다. 하지만 이승원(36)은 사중주단을 홀연히 나왔다.
5년 후에는 독일 대학의 종신교수직도 내려놨다. 독일 라이프치히 국립음대에서 그는 첫 한국인 종신교수였다. 직장인에게 ‘종신’만큼 안락한 단어가 있을까 싶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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