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초록우산 "3억 모금, 근린공원 6곳에 기부정원"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손잡고 내년 말까지 3억원을 모금해 관내 근린공원 6곳에 '기부정원'을 조성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시는 대상지 조사와 행정 지원, 홍보를 맡고 재단은 기업 기부금 모금과 정원 조성, 참여 프로그램 운영을 담당한다.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여인미 재단 경기1지역본부장 등 관계자 12명이 참석했다.
안양시는 이미 안양천 지방정원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며, 기업 참여형 기부정원 사업을 통해 '녹색정원도시' 비전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최대호 시장은 "이번 협약이 아이들에게는 꿈을, 기업에는 나눔의 보람을, 시민들에게는 일상의 행복을 선물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특색 있고 완성도 높은 정원이 조성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안양시는 기업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기부정원 프로젝트를 통해 도시 브랜드를 '녹색정원도시'로 확장하고, 공원 공간을 시민 친화적으로 재구성하려는 전략을 본격화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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