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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이란 60일간의 최종 협상…이란 핵폐기-자산동결 해제가 쟁점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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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이란 60일간의 최종 협상…이란 핵폐기-자산동결 해제가 쟁점

AI 통합 요약

미국과 이란이 중동 지역 전쟁을 종식시키는 양해각서(MOU) 체결이 임박한 가운데, 이란 외무부는 14일 서명 예정설을 부인하며 며칠 내 서명될 가능성을 제시했다. 협상 문서는 전쟁 종식과 레바논을 포함한 모든 전선의 휴전에 초점을 맞추되, 핵 문제는 향후 60일간 별도 협의하기로 합의했다. 이란 내에서는 강경파가 미국과의 협상을 과도한 양보라며 반발하고 있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양해각서(MOU) 체결을 위한 협상이 14일(현지 시간) 타결되면서 향후 60일간의 휴전 기간동안 어떤 쟁점들이 협상 테이블에 오를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미국은 이란의 완전한 핵폐기를, 이란은 동결된 해외자산의 조기 해제를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종전 MOU 체결에 합의한 양국은 우선 호르무즈 해협 개방과 즉각적인 분쟁 종식에 합의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루스소셜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의 통행료 무료 개방을 전면 승인하며, 동시에 미국 해군의 즉각적인 봉쇄 해제를 승인한다”고 했다.

카젬 가리바바디 이란 외무부 차관도 이란 국영 TV에 출연해 “카타르의 중재로 약 15시간 동안 진행된 막판 협상에서 양측이 수정된 합의안에 동의했다”며 “이란에 대한 미국의 해상 봉쇄 해제와 레바논을 포함한 모든 전선에서 분쟁이 종식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의 주요 명분이었던 이란의 핵프로그램에 대한 입장은 아직까지 전해지지 않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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