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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내년 최저임금 1만 2000원 인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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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내년 최저임금 1만 2000원 인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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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이 25일 "저임금 노동자 임금 억누르는 것은 폭력이자 갑질"이라며 "내년 최저임금 1만 2000원 인상"을 촉구했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김동명)은 25일 오후 2시부터 세종시 정부청사 고용노동부 앞에서 '모든 노동자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최저임금 인상 촉구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집회가 끝나고 오후 3시부터는 세종시 정부청사에서 최저임금위원회 제9차 전원회의가 이어졌다.

집회에서 한국노총은 "최저임금은 저임금 노동자의 생계를 보장하는 최소한의 안전망이자, 전체 노동자의 임금 수준을 결정하는 중요한 기준"이라며 "최근 몇 년간 지속되고 있는 물가 상상과 저임금 구조의 고착화로 노동자 가구의 삶이 위협 받고 있는 현실에서 사용자와 보수언론의 최저임금 왜곡 및 폄훼를 하고 있다. 모든 노동자의 인간다운 삶과 생활 안정을 위한 최저임금 인상은 필연"이라고 밝혔다.

특히 ▲최저임금 1만 2000원 인상 ▲업종별 차별 적용 시도 완전한 폐기 ▲도급제 노동자 최저임금 적용 확대 등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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