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 합의 어기면 '해야 할 일' 한다…호르무즈 개방돼 있어"
ONP 요약
미국과 이란이 종전 양해각서 후 첫 후속 협상을 마쳤다. 협상에서 이란이 국제원자력기구(IAEA) 핵 사찰단의 재입국을 동의하고 호르무즈 해협의 개방된 통항을 보장하기로 합의했으며, 미국은 이에 응해 이란 원유 제재를 60일간(8월 21일까지) 면제하기로 했다. 양측은 추가 협상에서 고농축 우라늄 비축분 처리와 국제 핵 검증 체제 구축을 논의할 예정이다.
중도 성향: 협상의 경제적 영향(제재 면제, 동결자금 해제, 미국 농산물 구매)과 후속 협상의 구체적 의제를 함께 보도하며, 미국의 압박과 이란의 조건부 동의를 균형있게 제시한다.
보수 성향: 이란의 IAEA 사찰 동의와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미국의 강경 외교 성과로 해석하며, 트럼프 행정부의 주도권과 강한 어조를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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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소통 채널 구축' 등에 동의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합의를 어길 경우 공격에 나설 계획을 시사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란이 합의를 지키지 않거나 제대로 행동하지 않으면 해야 할 일을 할 것(I will do what I have to do)"이라고 밝혔다.
공격에 나설 수 있다고 경고한 것이지만 후속 협상이 진전을 이루며 진행되는 만큼 이전보다 표현을 순화한 것으로 보인다.
같은 날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핵 검증 활동을 수용할 것이라고도 했다.
후속 협상에서 핵 문제를 풀어가기 위해 이란을 압박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