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과기정통부, 부산서 ‘반도체 성과교류회’
ONP 요약
인공지능이 발전하면서 필요한 메모리 반도체(컴퓨터 기억력)가 부족해지자 세계 기업들이 생산 공장을 늘리는 데 앞다투고 있다. 한국의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도 미국에 새 공장을 짓거나 기존 공장을 더 빨리 가동해 이 경쟁에 참여하고 있다.
진보 성향: 증설 경쟁의 리스크 — 단기 수요 급증으로 기업들이 일제히 투자하면서 수년 뒤 공급 과잉으로 인한 시장 혼란이 우려된다.
중도 성향: 정책 추진의 과제 — 반도체 투자가 신속히 진행되는 한편 용지 확보와 군시설 이전 등 현실적 난제 해결이 병행되어야 한다.
보수 성향: 산업 경쟁력 강화 — 반도체 호황으로 늘어난 세수를 국가의 장기적 경쟁력 강화와 메가 프로젝트 지원에 전략적으로 투자해야 한다.
인공지능(AI) 확산으로 고성능 반도체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국내 반도체 연구진과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차세대 기술 성과를 공유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3, 14일 이틀 동안 부산 해운대구 파라다이스호텔에서 ‘2026 반도체 사업 성과 교류회’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정부 지원을 받은 연구과제 125개 책임자와 SK하이닉스, 엔비디아코리아 등 기업과 기관 관계자 800여 명이 참석한다.
연구진은 반도체 설계와 첨단 패키징, 나노 소재, 화합물반도체 등 분야별로 개발 성과를 발표하고 산업 현장에 적용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교류회에서는 정소영 엔비디아코리아 대표가 기조연설자로 나서 AI 데이터센터가 산업과 반도체 시장에 미칠 변화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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