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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체' '와일드 씽' 투자한 에피소드컴퍼니, 700억 추정 '호프'도 공격적 투자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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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올해 영화 투자·배급 시장에 본격 진출한 에피소드컴퍼니가 SF 스릴러 영화 '호프'(나홍진 감독, 포지드필름스 제작)의 투자 라인업에 합류했다.
'호프'는 제79회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된 나홍진 감독의 신작으로, 약 700억원 추정 역대 한국 영화 최고 제작비가 투입된 블록버스터다.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을 비롯해 알리시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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