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도 성향
"빚투 못 막고 주담대 옥죄냐"...한여름 덮친 '대출 한파', 실수요자 불똥
머니투데이
[MT리포트]대출 총량규제의 역풍(上)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이 '셧다운' 위기다.
KB국민은행은 주택대출 한도를 3억원으로 제한하는 극약처방까지 내렸다.
상반기에 가계대출이 급증해 하반기에는 대출 증가세를 눌러야 가계대출 총량규제를 지킬 수 있어서다.
상반기 늘어난 가계대출의 대부분은 주택대출이 아니라 '빚투' 마이너스통장 신용대출이었다.
한도가 이미 부여된 마통을 막지 못하자 은행들이 실수요 주택대출을 막는 아이러니한 상황이다.
사실상 총량규제의 실패다.
가계부채를 '양적'으로만 관리하는 총량규제의 개선이 필요하다. ━"마통이 벌써?" 애꿎은 주담대만 막았다…총량규제에 실수요 '날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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