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도 성향
삼성 우승할 수 있나요? 'KS 정상 경험 마무리'에게 직접 물었다!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꼭 해야 할 것"
머니투데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꼭 해야 할 것 같습니다." 2021시즌 KT 위즈 소속 마무리 투수로 한국시리즈 왕좌에 올랐던 삼성 라이온즈 '클로저' 김재윤(36)이 우승을 향한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다.
2⅔이닝 무실점 혼신의 투혼으로 패배의 위기에서 팀을 구한 뒤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나온 베테랑 마무리 투수의 단호한 한마디를 남긴 것이다.
삼성은 23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11회까지 가는 치열한 연장 승부 끝에 3-1로 승리, 고척 원정 위닝시리즈를 달성했다.
이날 승리의 일등 공신은 단연 김재윤이었다.
김재윤은 1-1로 맞선 9회말 1사 만루라는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에 긴급 등판했다.
안타나 희생플라이 하나면 경기가 끝나는 절박한 순간이었다.
"이걸 어떻게 막지"하는 심정으로 마운드에 올랐다는 김재윤은 최주환을 상대로 포크볼로 얕은 중견수 뜬공 처리하며 한숨을 돌렸다.
이어 앞선 8회말 1-1을 만드는 동점 솔로 홈런을 쳤던 데이비슨을 상대로는 하이 패스트볼로 내야 뜬공을 유도해 팀을 벼랑 끝에서 구해냈다.
패배의 직전에서 팀을 연장으로 끌고 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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