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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수원시청'서 리베로 고민지 영입 "손 내밀어줘 감사"... 사령탑 "OH까지 소화 가능" 만족감
머니투데이
태광그룹 흥국생명배구단 핑크스파이더스가 수원시청 소속 고민지(28)를 영입했다.
고민지는 대구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2016-2017시즌 V-리그 신인드래프트를 통해 화성 IBK기업은행에 입단하며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대전 KGC인삼공사(현 정관장), 수원 현대건설을 거쳐 최근에는 수원시청에서 활약했다.
특히 2026 한국실업배구연맹전 및 프로배구 퓨처스 챔프전에서 수원시청의 우승을 이끌며 대회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흥국생명은 고민지의 리시브와 수비 능력, 프로와 실업 무대를 거치며 쌓아온 경험을 높이 평가해 영입을 결정했다.
다양한 경기 운영이 가능한 자원이라는 점도 이번 영입의 배경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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