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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에 새 원전 짓는 한국…K원전 수출, 든든한 '보증수표' 얻었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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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군이 신규 원자력발전소 건설 최종 후보지로 선정되면서 K원전 수출 경쟁력에도 힘이 실릴 전망이다.
해외 발주처들이 중요하게 평가하는 국내 건설 실적과 정책 지속성을 동시에 보여주는 계기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신규원전 부지선정평가위원회는 17일 경북 영덕군을 신규 원전 건설 최종 후보지로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된 신규 대형 원전 건설 계획의 일환이다.
원전 업계는 국내 전력 공급 확대뿐 아니라 수출 경쟁력 강화 측면에서도 의미가 크다고 보고 있다.
원전 수출 시장에서 해외 발주처들은 해당 국가가 자국 내에서 최신 원전을 실제 건설·운영한 경험이 있는지를 중요하게 평가한다.
수십조원이 투입되는 대형 사업인 만큼 설계 능력뿐 아니라 실제 건설·운영 실적, 공급망 안정성까지 종합적으로 검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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