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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굿→필굿→플레이굿" 카우보이 모자에 정장, 페덱의 루틴에 담긴 품격 "원정 버스도 정장 차림으로 탈까? 나도 궁금"
조선일보

[대구=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KBO 리그 데뷔전에서 6이닝 1피안타 7K 무실점이라는 '괴물 피칭'으로 대구를 사로잡은 삼성 라이온즈의 크리스 페덱(30)이 실력만큼이나 빼어난 인성과 독특한 루틴으로 또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삼성 박진만 감독은 19일 대구 롯데 자이언츠전을 앞두고 페덱의 태도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주 젠틀하다"며 엄지를 치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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