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총 급등에 가려진 빚투…이찬진 "통계 착시, 실제 위험 훨씬 커"
AI 통합 요약
우주·항공 기업 스페이스X가 기업공개(IPO) 직전 세계 최대 지수업체 중 하나인 MSCI로부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부문에서 최저 등급인 'CCC'를 받았다. 이는 기업의 환경 영향, 사회적 책임, 투명한 경영 측면에서 국제적 기준에 크게 미달함을 의미한다.
중도 성향: MSCI의 ESG 평가 결과를 사실적으로 보도하며 최저 등급이라는 평가를 중립적으로 전달
보수 성향: ESG 최저 등급과 함께 기업지배구조 부실, 머스크의 독점적 경영 등을 비판적으로 지적하며 투자 위험성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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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장 기자 간담회서 '빚투 관리' 시사 "미수·신용융자거래 금융위와 대안 마련"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이른바 빚투(빚내서 투자) 증가에 대해 미수·신용융자 거래를 통합적·단계적으로 관리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22일 서울 여의도 금감원 본원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반도체주 중심 거래 쏠림이 확대되는 상황이다.
거래가 활성화되며 신용융자 잔고가 늘어나는 등 차입투자도 확대되고 있다"며 "금융위원회와 함께 입장을 정리해 늦지 않게 대안을 마련하려 한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차입을 통한 주식거래가 늘고 있지만 시가총액 증가에 가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신용융자거래가 1년에 10조원씩 늘고 있는데 시총이 워낙 급상승해서 체감도가 조금 떨어지는, 아이러니한 현상까지 보인다"며 "통계의 착시에 매몰되지 않기 위해 이런 부분을 주의 깊게 모니터링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