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김건희 명품백 사건 종결한 권익위 압수수색
ONP 요약
전직 대통령의 아내 김건희 여사가 뇌물을 받은 혐의로 징역 7년을 받았고, 다음 주 29일부터 상급 법원에서 다시 재판을 받게 된다. 한편 경찰은 정부의 권익위원회가 김 여사의 명품백 선물 사건을 제대로 조사하지 않고 무혐의로 처리한 것을 문제 삼아 수사를 진행 중이다.
진보 성향:정권 비호 의혹 — 윤석열 정부가 친인척의 명품백 의혹을 부당하게 무혐의로 처리한 것이 직권남용에 해당한다고 지적
중도 성향:재판 절차 진행 — 항소심 개시와 경찰 수사가 동시에 진행되는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도
보수 성향:법조계 주요 일정 — 김건희, 최태원, 오세훈 등 주요 사건의 판결이 한 주에 집중되는 법조계 중요 시점
경찰이 김건희씨 명품백 수수 의혹을 종결 처리한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
경찰청 3대 특검 인계사건 특별수사본부(특수본)는 20일 유철환 전 권익위원장, 정승윤 전 권익위 부위원장의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등 혐의와 관련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고 밝혔다.
특수본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세종시에 있는 권익위 위원장, 부위원장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앞서 지난 16일에는 오후 12시 10분부터 1시 30분까지 정승윤 전 권익위 부위원장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했다.
이번 압수수색은 권익위 정상화 추진 태스크포스(TF)가 김씨의 명품백 수수 의혹 사건을 종결 처리한 과정에 절차상 문제 소지가 있었다며 국가수사본부에 수사를 의뢰한 데 따른 것이다.
권익위는 지난 2024년 해당 사건을 대통령과 직무 관련성이 없고, 직무 관련성이 있더라도 대통령 배우자가 받은 금품은 대통령기록물로 관리돼 신고 의무가 없다는 등 이유로 사건을 종결했다.
경찰은 특검에서 넘겨받은 관련 사건과 권익위의 수사 의뢰 사건을 병합해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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