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열 이긴' 오현규, 홍명보호 '특급 조커' 찾았다

AI 통합 요약
한국 축구 대표팀이 12일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첫 경기 체코전을 치른다. 9일 훈련 중 주전 중앙수비수 김태현이 발목을 다쳐 출전이 위태로우며, 고지대의 산소 부족과 강수 등 환경 악조건이 예상되고 있다. 손흥민 주장 등 주력 선수들은 조 1위 가능성과 역사적 기록 달성을 언급하며 본선에 임한다.
한국 축구가 체코에게 짜릿한 역전극을 연출하며 중요한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12일(아래 한국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에스타디오 아크론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A조 첫 경기에게 체코에게 2대 1로 역전승을 거뒀다. 후반 14분 체코에게 선제골을 허용한 한국은 후반 22분과 35분 연속골을 기록하면서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겼다. 한국은 개막전에서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2대 0으로 꺾은 멕시코에 이어 A조 2위에 자리하게 됐다.
이로써 한국은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그리스를 2대 0으로 꺾은 이후 무려 16년 만에 월드컵 첫 경기에서 승리를 따냈다. 후반 22분 골키퍼 키를 넘기는 그림 같은 칩슛으로 동점골을 성공시킨 황인범은 후반 35분에도 날카로운 크로스로 결승골을 도우며 1골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그리고 후반24분 교체 투입되며 월드컵 데뷔전을 치른 '특급조커' 오현규는 한국을 승리로 이끄는 천금 같은 결승골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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