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도 성향
행동주의펀드와 백기사의 시대[투데이 窓/반영은]
머니투데이
조회 0
행동주의,기업사냥꾼에서 개혁파로 변신 단기 이익에 치중하면 경영진의 용병 불과 승자는 경영권 아닌 기업 미래 만들어야 금융현장에서 M&A 업무를 오래 하다 보니 함께 일했거나 알고 지내던 사람들이 경영권 분쟁의 공격과 방어 양편으로 갈라서는 모습을 보게 된다.
고려아연 분쟁도 그랬다.
2024년 MBK파트너스와 영풍이 공개매수에 나서자 베인캐피탈은 최윤범 회장 측 공동매수자로 참여했다.
최근에는 행동주의나 적대적 인수에 맞서는 '백기사' 자본을 조직하려는 움직임도 들린다.
한국 자본시장이 '창과 방패의 시대'로 들어선 것이다.
행동주의펀드와 적대적 M&A는 같은 개념이 아니다.
행동주의펀드는 소수 지분을 바탕으로 주주제안과 이사회 진입을 통해 경영을 바꾸려 하고, 적대적 인수자는 경영권 자체를 겨냥한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공개매수, 위임장 대결, 소송과 여론전이 뒤섞이며 두 영역의 경계가 흐려진다....
이 뉴스, 독자들은 어떻게 느꼈나요?
첫 반응을 남겨보세요로그인하면 감정 반응에 참여할 수 있어요.
관련 뉴스
관련 뉴스 제보는 로그인 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