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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태, 속초시 홍보대사인데…"속초 집 경매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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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신승태가 강원 속초 숙박권에 대한 남다른 의지를 드러낸다.

22일 오후 9시40분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전설의 사내' 2회에서는 '전사' 톱7과 '현역 습격자' 7인이 맞붙는 '한류 대전'이 펼쳐진다.

이날 MC 장민호와 양세형은 '전사' 톱7 성리, 장한별, 이창민과 '현역 습격자' 박현빈, 신승태, 재하를 대결 참가자로 호명한다.

박현빈의 한류 활동 이력이 소개되자 성리는 "트로트 가수 최초로 일본 도쿄돔에 입성했다니 정말 놀랍다"며 감탄한다. 박현빈은 "20대 때 일본에서 활동했었다. 당시 '샤방샤방'을 부르면 일본 관객분들이 떼창을 해주셨다"고 회상한다.

재하는 대결 상대인 성리를 향해 "사실 섭섭한 게 있다"며 "2025년 11월에 메시지를 보냈는데 아직도 안 읽고 있다"고 말한다.

성리가 "미안하다"며 해명하자 재하는 "'전설'이 되시기 전에 제가 더 잘했어야 했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후 성리가 무대를 선보이자 박현빈은 "원래 성리는 퍼포먼스로 유명했는데, 노래도 진짜 잘하네"라며 호평한다.

또 다른 대결에서는 장한별과 신승태가 맞붙는다. 장한별은 "신승태 씨가 미국 라디오에 출연했을 때부터 팬이었다"고 말한다. 장민호는 "그 영상 조회수가 무려 천만뷰가 넘는다"고 덧붙인다.

신승태는 이날 우승 특전으로 걸린 100만원 상당의 속초 5성급 스위트룸 숙박권에 강한 의욕을 보인다.

그는 "제 고향이 속초고, 제가 속초시 홍보대사"라며 "살던 속초 집이 경매에 넘어갔다"고 말한다.

장한별과 신승태는 무대에 앞서 즉석 허벅지 싸움도 벌인다. 이를 지켜보던 박현빈은 "닫혔어. 안 열려"라고 말해 웃음을 더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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