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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아파트 방화범 '전신화상'…의식 있지만 진술 불가, 경찰수사 차질
머니투데이
경북 경산 '아파트 관리사무소 방화 사건' 피의자가 의식을 회복했지만 의사소통이 어려워 경찰 수사에 차질을 빚고 있다.
경찰은 건강 상태가 호전되는 대로 체포영장을 집행하고 대면조사에 나설 방침이다.
27일 뉴시스에 따르면 현주건조물방화치사상 혐의를 받는 류모씨(71)는 전신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현재 의식은 있지만 진술이 가능한 상태는 아니어서 아직 경찰 조사는 이뤄지지 않았다.
류씨는 지난 23일 오전 8시29분쯤 경산시 사동의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불을 질러 50대 여성 입주민 1명을 숨지게 하고 자신을 포함해 7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 가운데 류씨를 제외한 3명도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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