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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령 207㎜↑ 폭우·한라산 초속 23m↑ 강풍…전국 피해 속출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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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통합 요약
기상청이 6월 20일 토요일에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강한 비와 강풍이 동반될 것으로 예보했다. 특히 제주도 산지와 중산간에는 250㎜를 초과하는 매우 많은 강수량이, 강원산지와 동해안에는 150㎜ 이상이, 수도권과 기타 지역에는 30~10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일부 지역에서는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여 대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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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夏至)를 하루 앞둔 토요일인 20일 전국 곳곳에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강풍까지 겹치면서 크고 작은 피해가 속출했다.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이어진 이번 비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침수·하천 고립 등으로 구조작업이 잇따랐는가 하면, 한라산·설악산 등 주요 국립공원 탐방로가 통제되고 지역 축제도 차질을 빚었다.
이날 오전 한때 시간당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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