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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땅에 헤딩' 최준용, 미국 진출 선언 "300억+NBA 유니폼 입고 돌아오고 싶다" [여의도 현장]
머니투데이
부산KCC의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이끈 캡틴 최준용(32)이 보장된 부와 명예를 모두 내려놓고 미국 무대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최준용은 29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의 콘래드 서울 호텔 스튜디오4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 진출에 대한 솔직한 심경과 구체적인 포부를 밝혔다.
정상에 오른 직후 깜짝 도전을 결심한 최준용은 "미국 도전은 초등학생 때부터 항상 가슴속에 품고 있던 꿈이었다"며 "우승도 하고 돈도 잘 벌었지만, 스스로에게 질문했을 때 후회와 아쉬움이 크게 남았다.
한국에서 대우받는 최준용이 아닌, 아무도 모르는 미국에서 전단지를 돌린다는 마음으로 '맨땅에 헤딩'해 내 농구 실력이 어디까지 통하는지 부딪쳐보고 싶었다"고 진출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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