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이 나 암살하면 1년간 완전히 몰살하고 파괴"
ONP 요약
이란이 배들을 공격하자, 미국이 이란의 지도자를 도와주는 사람을 처벌하고, 만약 이란이 자신을 해치려 하면 엄청나게 폭격하겠다고 경고했다. 미국이 이란과의 평화 약속을 끝내겠다는 신호를 보낸 것이다.
진보 성향:전면 전쟁 위험 고조 — 미국이 일방적으로 휴전을 종료하고 극단적 언사의 위협을 하면서 중동 전면 충돌로 확대될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중도 성향:양측 대립 심화 — 호르무즈 해협 안전을 둘러싼 미-이란 대립이 심화되고 있으며 이란 내부 강경파의 행동이 합의 유지를 어렵게 하고 있다.
보수 성향:강경한 대응 필요 — 미국은 이란의 도발에 제재와 명확한 군사적 경고로 단호하게 대응하고 있으며 이는 역내 안정과 미국 국익을 지키기 위한 필요한 조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이 자신을 암살하거나 암살을 시도할 경우 이란 전역을 완전히 파괴하겠다고 강하게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란 정부가 여러 차례 공언한 대로 현직 미국 대통령인 나를 암살하거나 암살을 시도한다면 1천기의 미사일이 이미 이란을 향해 장전돼 있고, 수천기가 즉시 뒤따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명령은 이미 내려졌으며 미군은 1년간, 필요하면 더 오랜 기간 이란을 완전히 몰살(decimate)하고 전역을 파괴할 준비와 의지,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주장했다. 글 말미에는 "알라께 찬양을(PRAISE BE TO ALLAH!)"이라는 문구도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지난 8일에도 자신이 "이란의 암살 대상 리스트 1순위"라고 주장한 바 있다. 그는 최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를 마친 뒤 튀르키예에서 미국으로 돌아오는 과정에서 전용기를 교체했으며, 이를 두고 이란의 암살 위협에 대비한 조치라는 해석이 나오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이란과의 휴전 종료도 공식 선언했다. 호르무즈 해협에서 상선 공격과 미국의 보복 공습이 이어지면서 양국 간 휴전 체제는 다시 흔들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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