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쓰리아이, '유니티 서울' 참가…3D 생성형 플러그인 출시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확장현실(XR) 미들웨어 상용화 기업 케이쓰리아이는 글로벌 3D 플랫폼인 '유니티'가 주최하는 '유니티 서울(Unite Seoul) 2026' 행사에 참가해 3D 생성형 플러그인 'XR 프레임궈크-3DGR'을 공식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XR 프레임워크-3DGR은 생성형 엔진을 위한 프롬프트 입력부터 결과물 생성, 최적화까지 전 과정을 동시에 지원하는 플러그인이다. 해당 플러그인은 ▲월드 랩스(World Labs) ▲메시(Meshy) ▲트리포(Tripo) ▲로딘(Rodin) ▲블록에이드 랩스(Blockade Labs) 스카이박스(Skybox) 등 다양한 글로벌 생성형 3D 에셋 엔진을 지원한다.
또 오픈소스 최적화 도구인 메시옵티마이저(Meshoptimizer)를 연동해 생성된 에셋의 최적화까지 엔드투엔드(End-to-End)로 해결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유니티 환경에서 최적의 3D 생성형 엔진 활용, 효율적인 작업 환경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케이쓰리아이는 신규 플러그인 출시를 기점으로 글로벌 미들웨어 시장 선점에 나설 방침이다. 출시 이후에도 그래픽 최적화에 초점을 맞춰 플러그인을 지속 고도화해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재편되고 있는 3D 에셋 시장에서 미들웨어 관련 매출을 창출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글로벌 대기업들이 3D 에셋 생성형 엔진 개발 확대에 나서면서 향후 해당 엔진을 기존 제작 환경과 연동하고, 생성 결과물을 실제 프로젝트에 적용 가능한 형태로 최적화하는 미들웨어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면서 "다양한 글로벌 3D 엔진 연계가 가능한 신규 미들웨어를 통해 게임, XR, VR(가상현실), 영화 등 다양한 고품질 3D 콘텐츠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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