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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있어야 할 건 다 있는" 창원의 해수욕장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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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물놀이를 하려면 부산, 거제 등 제법 먼 거리를 다녀야 했었는데, 이렇게 쉽게 올 수 있는 곳에 규모는 작지만 있어야 할 건 다 있는 해수욕장이 있어서 너무 좋아요."
지난 4일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에 위치한 광암해수욕장에서 가족들과 산책을 즐기던 정지현(45, 창원시 월영동)씨는 이같이 말했다.
6월 초, 도심은 연일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며 한여름 못지않은 열기를 뿜어대고 있다. 그러다 보니 공식 개장이 아직 한 달 가까이나 남았지만 해수욕장을 찾는 이들이 적지 않다.
100만 인구 경남 창원 지역의 유일한 해수욕장인 광암해수욕장 역시 사람이 몰리기 시작했다. 이곳은 내달 4일 개장해 8월 23일까지 51일간 문을 연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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