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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느닷없이 ‘의원 평가’ 꺼내든 장동혁, 주객이 뒤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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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느닷없이 ‘의원 평가’ 꺼내든 장동혁, 주객이 뒤바뀌었다

국민의힘 장동혁 지도부가 소속 국회의원과 시도지사 평가 기준을 마련하기 위한 ‘선출직 공직자 평가혁신 태스크포스(TF)’를 29일 출범시켰다.

소속 선출직 공직자 전원을 대상으로 하는 평가 규칙을 새로 만들겠다고 한다.

당 안팎에서는 장동혁 대표가 2028년 23대 총선까지 염두에 두고 TF를 통해 자기 세력화에 본격적으로 나선 것이란 시각이 지배적이다.

장 대표는 첫 TF 회의에서 “어떤 식으로든 당원들의 의사가 공직자 평가에 비중 있게 포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천을 100% 국민 경선으로 실시해야 한다’는 당내의 주장에 대해서는 “원내에서 일은 하지 않고 그저 언론에만 매달리거나 자기 정치 하는 사람은 걸러낼 수 없다”며 일축했다.

사실상 장 대표 체제에서 설정된 ‘당성’을 중심으로 선출직의 줄을 세우겠다는 것과 다를 게 없다.

어떤 평가든 그 기준은 의심이 없어야 한다.

‘윤 어게인’ 세력과 ‘부정 선거’를 주장하는 일부 강성 당원에게 휘둘리며 민심을 외면해 온 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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