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사퇴 안하면 찌질이"…"의원도 인기 없으면 사퇴하냐"

AI 통합 요약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7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 관련 시계를 착용한 것을 보도한 언론의 기사가 근거 없이 자신의 의도를 오도하고 있다며 가짜뉴스라 규정하고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동시에 당내 파벌 대립을 부추기는 '친청파' '친석파' 같은 분류 시도를 악의적 갈라치기라 거부하면서 1인1표제 도입으로 이러한 파벌이 사라질 것이라 주장했다. 이는 8월 전당대회에서 자신의 연임 도전을 시사하는 발언으로, 당내에서는 지방선거 패배에 따른 책임과 이재명 대통령과의 방향 차이를 이유로 연임 움직임에 반발하고 있다.
진보 성향: 정청래의 언론 비판과 가짜뉴스 주장, 계파갈등 프레임 거부 발언을 상세히 보도하면서 당내 다양한 반대 의견(불출마 촉구)도 함께 제시하여 진보 진영 내 여러 목소리를 담았다.
중도 성향: 정청래의 발언을 보도하면서 동시에 당내 반발 의견('명분이 없다')을 균형있게 제시하여 양측의 입장을 동등하게 전달했다.
보수 성향: 여당 의원의 비판과 지방선거 실패, 이재명 대통령과의 엇박자 등을 배경으로 제시하면서 정청래의 연임 도전의 명분 부족과 리더십 한계를 강조했다.
▲ 국민의힘 의원총회국민의힘은 17일 의원총회에서 '선거 소청' 범위와 장동혁 대표의 거취 문제 등을 놓고 난상토론을 벌였습니다.의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2시 7분 개의한 의총은 초반부터 당권파와 비당권파 간 기싸움이 치열하게 전개됐습니다.의원들은 이날이 마감 시한인 선거 소청의 범위를 둘러싸고 장 대표의 전국 단위로 제기하자는 의견부터 최고위 결정대로 일단 6∼7개 광역단체만 하자는 주장,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문제가 있었다고 인정한 10개 광역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하자는 의견 등을 제각기 쏟아냈습니다.또 3선 송석준 의원을 비롯해 최소 7명 이상 의원이 장 대표 면전에서 사퇴를 촉구하며 긴장감이 고조됐습니다.이에 4선 박대출 의원과 재선 강승규, 초선 이진숙 의원 등이 장 대표 엄호에 나서며 팽팽한 대치를 이어간 끝에 뚜렷한 결론을 내지 못하고 3시간 만에 의총이 종료됐스빈다.이날 의총은 장동혁 대표가 지난 15일 긴급 최고위를 소집해 결정한 선거 소청의 범위를 놓고 뚜렷한 입장차를 표출하는 것으로 시작했습니다.의총 소집을 요구했던 개혁 성향 초·재선 의원 위주 모임 대안과미래의 간사인 재선 이성권 의원은 먼저 선거 소청의 의미에 대한 설명을 요구했다고 합니다.장 대표가 최고위 후 소청은 전면 재선거로 가기 위한 단계라고 한 데 대해 해명을 요청한 것으로 풀이됩니다.이에 장 대표는 재선거에 대한 언급보다는 소청 기한이 이날까지인 만큼 의총에서 소청 범위를 빨리 결정해달라고 촉구했다고 복수의 회의 참석자가 전했습니다.또 잠실 올림픽공원에 있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당이 어떻게 수용할지 고민이 필요하다는 언급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장 대표는 추후 국정조사 과정에서 다른 지역에서도 문제가 드러날 가능성을 근거로 들며 일단 16개 광역단체 모두에 대해 소청을 제기해놓자는 주장도 했다고 합니다.정점식 원내대표는 먼저 소청을 결정한 데 대해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선거 결과에 영향을 끼쳤는지 판단을 받아보기 위해 진행했다는 취지로 설명한 뒤, 최고위 결정대로 서울·경기·인천·울산·부산·전남광주 등 문제가 발생한 6∼7곳에 대해 소청하자는 의견을 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이밖에 중앙선관위가 투표 과정에 문제가 있었다고 시인한 91개 지역, 즉 10개 광역단체에 대해 소청을 제기하자는 주장과 아예 소청을 하지 말자는 주장도 제기됐다고 합니다.일부는 승리한 서울시장 선거의 경우 소송이 굳이 필요한지 의문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이처럼 의견이 여러 갈래로 쪼개지면서 소청 범위에 대한 토론만 2시간 이상 이어진 끝에 거수를 통한 선호도 조사를 통해 정 원내대표가 제안한 대로 투표가 중단됐던 7곳 정도에 대해서만 소청을 제기하기로 의견이 모였습니다.장 대표는 총의를 모아 최종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정 원내대표의 모두발언 직후 송석준 의원이 공개발언을 신청하자 사회를 맡은 박상웅 의원이 "이제부터 비공개"라며 제지했습니다.그러자 송 의원이 "22대 국회 들어 우리 당이 완전히 불통에 빠져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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